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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예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충분한 인센티브가 될진 회의적이다.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다.힘든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따고 난 다음에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는 얘기다.
의사도 결국 사람이다.소아 응급실에서 근무할 전문의를 찾기도 쉽지 않다.
소아과 전공의가 모두 사라지면 그 공백은 누가 어떻게 메울 것인가.
소아과 전공의 지원율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.상황이 꼬일수록 미봉책보다 정공법을 찾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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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소아과 전문의들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간판을 내리는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.인플레강달러 예측하는 사건 셋빅테크도 조세피난처 숨는다美가 못 걷는 세금 173조원/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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